23.04.07. 다문화가족 자조모임-나는 주인공 진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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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3월부터 결혼이민자를 위한 자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. 오랜만에 센터에서 모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국사회생활하면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. 겪고 있는 어려움들 중 의사소통 문제가 가장 많으며, 자조모임을 통해 한국어 말하기가 향상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다. 이 점을 반영하여 자조모임 시간에 발음 교정 연습하고 한국어로 된 문장도 많이 연습하였습니다. 모두 다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, 활발한 참여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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